성신여대 육앤샤 샤브샤브집 솔직한 후기!

성신여대 육앤샤 샤브샤브집 솔직한 후기!

 

어제 집에가려다가 갑자기

윗분이 성신여대 가서 밥을먹자 하셨습니다.

 

고기먹을래? 쭈꾸미 먹을래? 닭볶음탕 먹을래?

파스타 먹을래? 뭐먹을래? 라고 물어보셨지만

저랑 팀장님은 대답을 못하고 가만히 있었죠.....

게다가 날씨도 영하 15도인가 ... 엄청 추웠는데 길거리에서

결정에 애로사항이 생겨 그냥 눈앞에 보이는 육앤샤 집으로 들어갔죠.

 

처음에 육회와 소고기 파는집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

다 샤브샤브 먹고있어서 그냥 앉아서 먹어보자 했죠!

 

 

소고기 샤브샤브 , 차돌박이 샤브샤브

육회 , 육불초밥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귀찮아서 세트메뉴 시켰어요!

 

쇠고기 샤브샤브 + 육회 + 육불초밥 12ps

 

 

 

성신여대 육앤샤 비주얼은 괜찮더라구요!

맛은 음.. 보통??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육회는 약간두꺼우면서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저기 와사비있는 신기한 장이 있는데 장맛이 제맛이더군요.

 

샤브샤브 쇠고기는 보통인것같아요.

육수랑 야채는 그저 그런거 같구요.

가격대비 그냥 보통?? 인거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샤브샤브보다는 육회라던지 육사시미가

좀더 괜찮더군요!

초장 , 기름장 두가지에 찍어먹어도 되고

일반 시중에서 파는 육사시미랑 비슷비슷합니다.

 

 

이건 육불초밥? 인데 음.... 비쥬얼은 좋은데

초밥은 비추입니다.

초밥만 시켜도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더군요

그냥 저렴한 뷔페에서 나오는 느낌?? ㅎㅎ

한번은 궁금해서 먹어볼법한데 두번은 안먹을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너무 그러지마세요~ ㅜㅜ

죽까지 해먹고 배불른 상태에서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후식은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ㅋㅋ

아몬드봉봉 ,엄마는 외계인, 써리원숭이 인가?

영하 14도가 되는 저녁이였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다니.... ㅋㅋ

근데 매장안이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아무튼 성신여대 육앤샤 제 별점은

★★☆☆☆

5개 만점중에 2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