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돋는 노래

눈이 촉촉해지는 감성돋는 음악

 

 

오늘 새벽에 잠깐 비가 오는 것 같더라구요 잠을 자고있었는데

 

잠시 빗소리에 깨기도했지만 역시 빗소리만큼 잠이 잘 오는 소리도 없더라구요 ㅎ

 

앞으로 쭈욱 장마가 다시 시작될거다? 라고 예보는 나와있지만

 

과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비가오면 보통 감성이 풍부해지죠 혼자 생각에 빠질때도 있고 이럴때는 아무래도 음악을 들으면서

 

보내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감성돋는 노래라 하면 보통 발라드 잔잔한 인디음악 등을 떠올리지만 저는 아닙니다 바로!

 

 

 

 

힙합이 또 신나거나 자극적인 가사로 흥을 돋구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번 쇼미더머니 시즌5 에서 드디어 지난 주 금요일부터 본선방송을 시작했는데

 

첫 번째 경연으로 삽건과 원의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무대였죠

 

원의 무대는 약간 여성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면

 

샵건의 무대는 남, 녀 구분없이 모두가 공감하며 가슴이 저릴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가수 거미가 피쳐링을 하면서 애절한 보이스가 가미되니 더욱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은데요

 

역시... 길 형님은 노래를 잘 만듭니다

 

 

 

 

 

행여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영상을 첨부하니 한 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오는 날 들으면 안구에 습기가 찰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