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맞춤정장 브릭힐을 갔다!

 

 

 

이번에 선릉맞춤정장 브릭힐을 갔습니다.

 

워낙 정장을 좋아하는 저에게

지인이 소개를 해줘서

방문을 하게 되었거든요 ㅎㅎ

 

오랜만에 맞춰보는 맞춤정장

이쁘게 나왔으면 하네요 ㅎ

 

 

 

 

 

 

 

 

일단 선릉맞춤정장 브릭힐은

상록회관 뒷쪽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갈색인테리어는

저기가 딱 정장집이구나 했습니다.

 

지인소개로 가는거라

그래도 긴장하지는 않고 들어가서

맞출 수 있었어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정장을

입어야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아무래도 2벌가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일모직 브랜드 원단

2벌의 59만원???????

무엇???

 

맞춤셔츠 4벌에 16만원???

무엇?????

 

선릉맞춤정장 많이 돌아봤는데

진짜 브릭힐프로모션에 놀랐습니다.

 

 

 

 

 

 

 

 

 

저는 2벌을 보고 갔지만

그래도 맞춤정장은 양보다는 질이죠..

 

오래입어야 더 효율적이니

저는 이태리원단 아리스톤으로 제작했어요.

 

영국/이태리 정식수입원단이기 때문에

믿고 맞췄는데 제발... 이쁘기를...

 

 

 

 

 

 

 

 

 

선릉맞춤정장 브릭힐은

셔츠가 정말 이쁜게 샘플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저의 셔츠구매 욕구를 높였고

4매 맞췄습니다.

 

운동을 하느라 가슴쪽이 답답하고

목이 두꺼워 잘 안잠기기 때문에

셔츠는 무조건 맞추는게 편하더라구요.

 

 

 

 

 

 

 

 

 

 

사이즈재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갔습니다.

 

 

역시 사장님 2분이 어색하지 않게

많이 말도 걸어주시고 체형이나 스타일링등

많은 부분을 케어해주셔서 그런지

너무 재밌던 시간이였습니다.

 

지금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해요.

제가 맞추고 나서 왜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서 따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선릉맞춤정장 브릭힐갔다온

후기였습니다.

 

가봉나오면 한 번 더 써야징 ㅎㅎ

 

 

https://www.instagram.com/brickhill_suitwriter/

 

https://www.instagram.com/brickhill_director/

 

두사장님 인스타그램이에요!!